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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제철요리 #대하요리 #대하찜만들기 #굵은소금없이만드는대하찜 #소주 #한국인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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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꽃게철이기도 하지요. 물론 암꽃게는 봄이 제철이지만서도

살이 통통 오른 숫꽃게는 가을이 제철이구요.



날이 추워지면서 제철음식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대하도 바로 이때가 제철이기도 하지요.

큼지막한 대왕대하를 구입해서는 일단, 먼저 살짝 맛만 보기 위해서

찜을 해 주었습니다. 보통 소금구이?로 하시는데

저는 소금없이 소주와 물로만 쪄 준 새우찜입니다.



한국인의밥상에서 소개된 것으로 소주를 넣고 찜을 하면 잡내도 없고

비린맛도 사라지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으면서

소금으로 인한 간도 없앨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든 딸랑 3개의,,하지만 대왕 대하!! 찜입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물을 넣어주고 종이호일 깔아 주고 대하를 올려 놓아 줍니다. 그리고 소주를 부어 줍니다. 당연히 팔팔 끓은 불에 넣어 준 것입니다.
새우가 익은 상태는 색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선홍빛의 선명한 색을 띄게 되면 다 익은 것입니다. 신선한 대하이다보니 기름도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대하를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딸랑 3개이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여기에 생와사비 살짝 올려 주고 거기에 초고추장도 올려 줍니다. 그럼 소금기없는 담백하면서도 새우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하찜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2-10-29 수정일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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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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