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843
상품목록
main thumb
소은맘

들깨두부탕 두부와 들깨 속을 위로하는 국 유아들에게 좋아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순수해질 것 같은 들깨두부탕
몸에 좋은 두부와 또 몸에 좋은 들깨가 만났어요.
좋은 것들만 넣었으니 우리 몸은 더 좋아지겠지요.
맛과 건강을 다 잡은 들깨두부탕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팽이버섯은 물에 헹구어서 밑동을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두부는 부침, 찌개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칼로 썰어도 되지만 요렇게 손으로 마구마구 주물러서 으깨어주세요.
요렇게 먹으면 먹기도 편하지만 더 들깨랑 잘 어울립니다.
대파 반대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 5컵을 넣고 다진 마늘 반 스푼, 국간장 2스푼을 넣어주세요.
된장 1스푼을 넣고
으깬 두부를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어서 포르르 한번 만 더 끓여주세요.
들깨가루 5스푼을 넣어서 한 번만 더 끓여주세요.
거피 안 한 것으로 넣어주었어요.
저는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더 많이 넣어주었어요.
간을 한번 보시고 모자라면 국간장을 더 넣으시면 되는데 안 넣어도 될 정도로 슴슴해서 좋아요.
불을 끄고 들깨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들기름을 1스푼을 넣어주세요.
재료와 레시피도 너무 간단하지만 끓여놓으면 왠지 건강한 느낌과 냄새가 나는 두부와 들깨가 만나서 고소함이 폭발하는 들깨두부탕입니다.
야채가 많이 안 들어가서 유아들에게도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이유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순수한 국
속이 편안해지는 국
속이 위로받는 국
너무 좋아요.
꼭 순두부 느낌도 나기는 하는데 된장을 넣어서 그런지 아주 감칠맛도 있고 약간 시원한 느낌도 있어요. 순수하고 여유를 주는 들깨 두부탕입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괜찮고 이렇게 밥을 말아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이런 날 있잖아요.
그냥 순수해지고 싶은 날. 김치는 먹고 싶지 않은 날.
무채색만 먹고 싶은 날
김치도 올리지 말고 그냥 요대로만 드셔보시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실 겁니다.
치아가 약하신 부모님께도 정말 좋은 건강식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순하고 속이 편안해지는 국입니다.
들깨가루만 많이 들어가서 왠지 보양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술 먹은 다음날 속이 부대낄 때 먹으면 딱 좋은 국입니다.
속을 위로해 주는 들깨두부탕입니다.
꼭 한번 끓여보세요. 강추합니다.
간단하지만 너무 근사한 국입니다.
팁-주의사항
육수를 사용했고 들깨도 껍데기도 넣고 했고 두부도 식감을 위해서 대충 부셨어요.

등록일 : 2022-10-17 수정일 : 2022-10-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소은맘

늘 아이들에게 엄마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주방을 서성이는 주부입니다.https://blog.naver.com/dkeldl120

댓글 0
파일첨부
황태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다리간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부침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춧잎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꽁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까르보나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