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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초간단 잡채/노두유 잡채

잡채는 말 그대로 모든 재료를 채를 썰어 만든다고 해서 잡채입니다. 오늘은 일일이 볶는 과정 없이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잡채를 알려 드릴게요. 게다가 중국 간장인 노두유를 넣어 색감도 훨씬 진하게 나와 먹음직스러운 잡채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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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을 준비해요. 미지근한 물에 30분간 당면을 불려요.
그러면 당면이 부드러워져요.
양파, 당근, 어묵은 채를 썰어요. 부추는 4~5cm 길이로 잘라요. 마른 표고버섯도 물에 설탕을 약간 넣고 불려요. 설탕을 넣으면 빨리 불어요. 파프리카, 피망, 시금치 등등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되구요.
불린 버섯은 꼭 짜요. 다른 버섯을 사용해도 되구요.
양념장이 중요해요. 물 150ml, 진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큰술, 식용유 2큰술, 참기름 3큰술, 노두유 1큰술, 후춧가루 약간입니다. 소금과 설탕, 노두유 잘 섞이게 해요. 노두유는 중국 간장으로 카라멜이 들어 있어서 색을 진하게 해주어요. 노두유가 없으면 흰설탕 대신 흑설탕을 넣어주세요.
당면을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고 팬에 넣어요. 양파, 당근, 어묵, 표고버섯을 넣고 양념장을 부어요. 부추는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안 넣어요. 시금치의 경우는 같이 넣어요.
뚜껑을 닫고 4분 정도 끓여요. 잘 섞어요. 뚜껑을 연 상태에서 양념장이 다 없어질 때까지 볶아요.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요. 부추는 여열로 섞어서 익히는 것입니다.
통깨를 뿌려요.

등록일 : 2022-10-07 수정일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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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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