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265
구름달빛
화사 미숫가루 비율 실패없이 맛있게
미숫가루는 여름이면 간식으로 즐겨먹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미숫가루는 너무 친근한 음료인데요. 어릴때 먹고 자란 미숫가루는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한 한끼가 되더라고요. 요즘은 계절없이 먹는 분들이 많다보니 미숫가루는 아침대용이나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활용하더라고요. 집에서 간단하게 타서 먹는 미숫가루는 방앗간에 직접 만들어 놓은 미숫가루로 만들어봤어요.
큰 볼에 미숫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주세요. 미숫가루는 마트에 판매하는 제품과는 달리 방앗간에서 직접 만든 미숫가루가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미숫가루 뭉침이 없이 잘 저어주세요. 거품기를 사용해 잘 저어줘도 되고 자주 타 먹는 분들이라면 숟가락으로 저어줘도 충분하죠. 미숫가루 타는 법 별거 없지만 미숫가루와 물의 비율 그리고 설탕 조절이 필수인 거 같아요. 미숫가루 탈 때 우유를 넣어 먹느냐 생수를 넣어 먹느냐 또 생각에 잠기는데요. 칼로리를 낮추고 싶다면 생수를 넣어서 드시는 것이 좋겠죠.
미숫가루 타먹을때는 덩어리가 없이 만드는것이 포인트라고 할수 있죠. 미숫가루가 잘 풀어지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설탕 양은 조절이 필수인 거 같아요 달달하게 먹는 분들이라면 설탕을 더 추가해주세요.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또 저어주세요. 미숫가루는 유통기한이 6개월입니다 미숫가루를 보관할 때는 지퍼팩에 담아 밀봉된 상태로 냉동실에 두고 보관해야 변질이 되지 않아요.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간을 해줘도 좋더라고요. 저는 어릴때 먹고 자랄때는 설탕만 넣어서 먹었는데요. 소금한 꼬집을 넣어 먹으니 괜찮더라고요. 소금은 생략해도 좋아요 설탕보다 꿀을 넣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미숫가루에는 꿀보다 설탕인 거 같아요.
미숫가루 거의 완성이나 다름없어요. 여기에 얼음만 동동 띄워서 먹으면 정말 시원한 음료가 만들어지는데요.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어야 미숫가루 맛이 제대로 나는 거 같아요.
얼음이 녹기 전에 먹어야 싱거운 맛이 덜한 거 같아요. 미숫가루는 되직한 느낌이 더 맛있고 진해서 한번 타먹을때 미숫가루를 듬뿍 넣어서 먹는 편이죠. 미숫가루를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100g에 361칼로리로 높은 편이라는 것 생각해두세요. 물론 칼로리는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여기에 설탕과 우유를 넣어 드신다면 칼로리가 생각보다 올라가네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