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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하기 편하게 오징어는 미리 잘라 콩나물 위에 올려줬어요.
모든 재료를 넣은 후 전분물을 넣어주면 찜 특유의 농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야채와 같이 찔 경우 수분이 많이 나오고 야채 특유의 식감이 무너져서 아쉽더라고요. 오징어와 콩나물만 한 번 찐 후 야채를 넣어주면 야채의 식감을 더욱 느낄 수 있어요.
등록일 : 2022-09-01 수정일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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