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양념장은 맛간장 8큰술, 와인 소주잔1잔, 매실액기스 2큰술, 생강청 1큰술, 도라지배액기스 1포, 다진마늘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오리고기와 양념장을 잘 버무린 후에 밀폐용기에 넣고 30분이상 재워주세요.
양파 작은거 1개는 크게 채썰고 표고버섯 2개도 채썰고 대파 초록 부분 1대는 어슷썰어주고 양배추는 양껏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재워둔 오리고기를 궁중팬에서 중간불에 익히다가 반 정도 익으면 큰 덩어리는 가위로 잘라주세요.
손질한 야채를 넣고 조금 쎈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고기는 쫄깃하게 야채는 아삭거리게 익었으면 불을 끄고 후추가루를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오리고기는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어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좋답니다.
설탕을 넣지않아 단맛은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도라지배액기스도 넣어 풍미까지 살렸어요.
고소하고 달아서 맛도 좋지만 소화도 잘 되라고 식이섬유 풍부한 양배추도 고기 만큼 많이 넣었답니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여름 보양식 엄마의 수제 간장양념 오리불고기 만들어 먹고 더위 날려버리세요!
더 자세한 레시피와 정보>>>>>>>>>>>>>>>>>>>>
블로그: 요리하는 엄마의 약속
blog.naver.com/ki203051
유투브: 엄마와딸의약속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