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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달빛
무생채 만드는법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절이지 않아 매력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절이지 않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무생채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하더라고요. 무생채는 시원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남달라 자주 해먹는 밑반찬 요리 같아요. 여름에 밑반찬 만들기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요. 무생채 만들어 밑반찬으로 비빔밥으로 활용해보세요.
무는 채칼로 썰어줘도 좋은데요. 저는 칼로 썰어줬어요. 채칼은 일정하게 곱게 썰어 준비할 수 있지만 맛이 다른 거 같아요. 직접 칼로 썰어줘야 더 아삭한 맛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절이지 않고 무생채를 만들 때는 먼저 소금을 넣어 뒤적거려주세요. 그리고 바로 양념을 해주는 것인데요. 시간을 두지 않고 고춧가루와 새우젓, 올리고당, 참기름, 다진마늘을 넣어 간을 바로 해주는 것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이렇게 소금을 먼저 넣어 버무려주고 바로 양념을 해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는 거 같아요.
골고루 비벼 고추가루가 배일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색을 내기 위한 것이고 칼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한 것인데요.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더 넣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깨소금으로 마무리해주면 무생채 만들기 완성인데요. 깨소금과 통깨를 반반으로 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무생채는 아삭한 식감이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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