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뚜껑을 닫고 상온 1일 냉장 3일 보관 후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후에 열었는데 천연 식초를 사용해서 식초와 소금누룩의 쌀누룩이 반응해 초막이 생겼어요. 초막과 상한 곰팡이의 차이는 막기 탱탱한 젤리 식감이면 초막. 흐물거리면서 살짝 까만 점 같은 것들도 박혀있다면 유해 곰팡이가 생긴거라 상한거니 버리셔야 합니다.
초막을 걷어내고
아래엔 예쁜 핑크빛의 당근 피클이 생겼어요. 쌀누룩이 그대로 있는 갈지 않은 소금누룩을 사용해서 아직 쌀알(쌀누룩)이 보이네요. 당근피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를 하실 때 조금 썰어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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