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시는 이파리 부분은 떼어내고 무 부분만 사용할 거라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래디시는 얇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오이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오이는 앞과 뒷부분은 잘라내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0.5cm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래디시와 오이를 뜨거운 물을 넣어도 괜찮은 그릇에 넣어주세요.
절임물입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팔팔 끓인 절임물을 래디시와 오이에 바로 부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오이와 래디시가 아삭아삭하답니다.
식혀서 용기에 담아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 주시고 차가워지면 바로 드셔도 됩니다.
여름에 더 많이 먹게 되는 피클이잖아요.
새콤달콤해서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요.
라면 먹을 때, 파스타 먹을 때, 떡볶이, 김밥 등등
새콤달콤 그리고 상큼하고 시원한 래디시오이피클 완성입니다. 색깔도 너무 예쁘지요. 입가심으로 먹어도 좋고,밥반찬으로도 괜찮고 특히 면요리나 분식이랑 궁합이 최고입니다. 입안을 상큼하고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떡갈비랑 같이 먹어요.
떡갈비의 고기 냄새를 확 잡아주고 더 상큼한 떡갈비로 만들어줍니다.
우리 공주가 좋아하는 떡갈비볶음밥이랑도 함께 먹어요.
볶아서 좀 느끼할수도 있지만 요 피클이 깜찍하게 잡아주어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볶음밥을 먹게 해줍니다.
닭곰탕 먹을 때도 신 김치도 맛있지만 요 래디시 오이피클도 너무 괜찮아요.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서 매운맛이 날수도 있는데 요 피클이 매운맛도 많이 희석시켜 주어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너무 괜찮아요.
파스타랑도 함께 먹으면 너무 즐겁지요.
새콤달콤에 아삭아삭 씹히는 맛에 파스타와 루꼴라까지 저마다의 기본적인 맛으로 입안을 정말 즐겁게 해주지요.
새콤달콤해서 요즘 같이 폭염이 계속 될때 드시면 아마도 기분이 한결 상쾌해지실거예요.
입맛 없을때 면요리나 고기 드실때 함께 먹으면 아마도 금새 입맛이 돌아오실거예요.
청량감과 시원함이 있어서 먹는내내 몸과 마음이 깨어나는 느낌이 드실거예요.
래디시오이피클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에너지를 충전해주세요.
비빔면이랑 함께 먹어도 너무 근사하죠.
면요리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비빔면도 그냥 먹는것보다 이렇게 루꼴라도 올리고 베이컨말이도 하나 올려주면 아주 근사한 비빔면이 됩니다.
피클 담기 정말 간단하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새콤달콤한 피클 하나 담으셔서 여러 음식에 한번 곁들어 드시면 이 여름이 한결 더 상큼해질거예요.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피클이 잠시나마 되살아나게 해줄거예요.
새콤한걸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잖아요.
간단하고 맛있고 상큼하고 청량감이 있는 피클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이용하세요. 양파, 파프리카, 무도 넣어도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래디시에서 붉은물이 나와서 피클 국물이 아주 보기좋은 은은한 붉은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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