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간장 소스 만들기
장아찌간장물, 올리부유,참기름, 레몬, 통깨, 양파장아찌,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프라스틱통에 넣고 흔들면 좋아요. 저는 들기름도 가끔 사용하고 만들 때 3~4번 먹을 정도의 양을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먹어요. 저는 레몬즙대신 레몬가루 넣었어요. 청양고추는 생략하셔도 가능합니다. 집집마다 간장 맛이 틀리므로 간을 보시고 설탕이나 식초를 첨가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이대로가 정말 좋아요.
취향껏 맞추시면 됩니다. 오리엔탈 소스와 비슷한데 장아찌간장물을 이용하는게 다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없네요. 두부는 깍둑썰기해서 구워주시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시고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상추는 손으로 뜯었어요.
그릇에 재료 넣고 간장소스 뿌려주든지 살짝 버무려주시면 새콤달콤 맛있는 두부야채샐러드완성
요렇게 해놓으면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두부는 겉바속촉이고 파프리카는 달달 상추는 아삭아삭, 방울토마토도 너무 달달하고 과즙이 맛있어요.
다이어트식단에도 너무 잘 어울리고 밥이랑 먹어도 고기랑 같이 먹어도너무 괜찮은 한국식 샐러드입니다.
재료만 달리해서 만만하게 먹는 간단하지만 괜찮은 요리입니다.
요 장아찌 간장 물이 특히 엄청난 힘을 발휘할 때가 고기 찍어 먹을 때입니다.
먹어본 결과 한우, 삼겹살, 목살, 장어까지 등등 어울림을 반대하는 고기가 없답니다.
고기의 맛을 고급 지게 만들어줍니다.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아마 한번 경험해보시면 다른 소스에는 손이 가지 않을 겁니다.
장아찌 간장 물, 참기름, 통깨, 다진 마늘 듬뿍, 청양고추(고추장아찌)를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보통 고추 넣으실 때 음식이 지저분하다고 씨를 빼고 넣으시곤 하는데 저는 그냥 넣어요.
고추보다 씨에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씨를 버리지 마시고 넣어서 같이 드십시오.
잘 구운 삼겹살 간장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 싸기 싫으시면 요렇게 야채샐러드랑
같이 드시면 입안에 난리 한바탕 납니다.
고기 육즙과 함께 야채의 그 살캉하게 씹히는 식감에 새콤달콤한 풍미까지 폭발하는 소스의 등장은 그 무엇과도 쨉이 안됩니다.
고기의 느끼한 육즙과 소스의 상큼한 육즙이 만나서 새로운 맛을 선물합니다.
고기를 먹었지만 고기 먹은 것을 모르는 그런 맛입니다.
임금님상 부럽지 않은 맛이고 고급 고깃집보다 더 풍요로운 맛이랍니다.
소스로 인해서 고기의 냄새까지도 입안에 돌아다니지 않게 해주는 맛 주말 저녁 가족들이랑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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