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나는 육회가 완성되었습니다. 육회소스에는 간장이 들어가져 있어서 간간한 맛을 내어 줍니다.
밥그릇 공기에 육회를 꾸욱 꾸욱 눌러 담아 줍니다.
그리고 완성접시 가운데에 엎어서 올려 놓아 줍니다. 그럼 공기모양으로 봉우리를 같은 모양이 잡히게 됩니다. 볶음밥을 완성접시에 올려 놓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이제 곰취육회말이를 시작합니다. 곰취를 펼쳐 놓고요.
만들어 놓았던 소스를 밑에 깔아 주고 그 위에 육회를 올려 놓아 줍니다. 그리고 곰취를 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의외로 곰취의 향이 강해서 참기름과 고기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곰취는 확실히 고기쌈으로 제격인 듯 싶었습니다. 고기의 육향도 잘 잡아 주면서 곰취의 향과 어우러지는 맛이였습니다.
가운데에 육회를 소복하게 담아 주었지요. 그리고 가장자리에 곰취육회말이를 둘러 줍니다. 그리고 육회의 가운데를 눌러 줍니다. 계란노른자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가운데를 눌어 준 곳에 계란노른자를 똑 떨어뜨려 줍니다. 그리고 통깨를 육회에 솔솔 뿌려 주면 곰취육회말이와 육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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