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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수확하는 청매는 단단하고 세콤한 즙이 좋습니다.
단, 씨에 독성이 함유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발효기간 100일을 거친 후 섭취할수 있습니다.
장아찌용도로 더 선호하지만,
청을 담는데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황매실은 청매가 익은것으로 6월 중순이후 수확,
독성이 2/3줄어든 상황이고,
향이 진하여 청 담그는 재료로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씨에 독성이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역시 100일 후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물기가 있는 채로 절임이 되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꼭지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게됩니다.
올리고당은 설탕 흡수를 줄이는 목적도 있지만
매실에 부드럽게 잘 스며들어 발효를 촉진시키고
삼투압을 용이하게 합니다
일반 설탕에 비해 몸에 흡수가 덜되는 자일로스 브라운 설탕을 사용하였습니다.
발효를 시키는 설탕의 성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설탕을 사용하시던 문제될건 없습니다.
단, 특유의 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담그고 한달정도는
설탕이 잘녹게 하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병을 굴려주면 좋습니다.
굳이 뚜껑을 열고 저어 가면서 매실에 상처를 입히거나
손에 묻지 않고도 설탕을 잘 녹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등록일 : 2022-06-09 수정일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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