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새송이버섯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죠.
그래서 별다른 손질이 필요없어요.
깨끗한 물에 살짝만 씻은 후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 1/3컵, 진간장 1/3컵을 넣어주시고요.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조림물이 끓으면
미니새송이버섯 2컵을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섞은 후에
중약불로 졸여주세요.
새송이버섯이 어느정도 졸여지면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의 숨이 죽을 때까지
좀 더 졸여주세요.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시고요.
잠시만 더 졸인 후
불을 꺼 주시면 돼요.
동글동글 미니새송이버섯을
간장 조림물에 넣고 졸여 낸
미니새송이버섯 조림이 완성됐어요.
대파도 크게 썰어 넣고
함께 졸였더니
대파향까지 은은하게 나면서
더 맛있네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좋고요.
적당히 간간한 맛이라서
밥반찬으로 정말 괜찮더라고요.
버섯은 몸에 좋으니까
자주 먹으면 더 건강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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