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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봉다리

제철 봄나물, 취나물 김밥 만들어 봄나들이 가요~

알싸한 특유의 향과 맛이 나는

봄나물 중 하나인 취나물...

취나물 무침 듬뿍 넣어 김밥을 쌌어요~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향긋하게 올라오는

취나물 향에 취해보세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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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직접 재배한 취나물을 주셨어요.
굵고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다듬어 줍니다.
흙이 묻어 있어서 물에 3번 헹군 후 체에 받쳐 둡니다.
굵은 소금 약간 넣고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씻어둔 취나물을 넣어 데쳐줍니다.
부드럽고 연한 취나물은 1~2분 정도
억센 취나물은 3~4분 정도 삶아주세요.
줄기 부분을 눌러봐서
살짝 말캉하게 들어갈 정도면 됩니다.
저는 연해서 2분정도 삶아주었어요.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짜 볼에 담아줍니다.
멸치액젓 1t, 소금 약간, 다진마늘, 통깨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고 들기름 둘러 마무리 합니다.
취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당근은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소금 살짝 넣어 간을 해서 볶아줍니다.
계란 5개 깨서 골고루 섞은 후
소금 간을 해줍니다.
지단을 두껍게 부쳐줄거랍니다.
팬에 계란물을 부어 윗면이 살짝 익으면 접어줍니다.
팬 앞으로 당기고 또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반복해주면 이렇게 두툼한 계란지단이 완성됩니다.
길쭉하게 잘라줍니다.
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따뜻한 밥에 소금, 통깨, 들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해 줍니다.
김밥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김 위에 밥을 펼쳐 올리고,
오늘 주인공인 취나물 무침을 듬뿍 듬뿍 올려줍니다.
당근채, 계란지단과 단무지도 올려줍니다.
돌~돌~ 말아주면 완성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제일 맛있는 김밥 꽁지도 함께...냠냠냠!!
맛있게 드세요~
팁-주의사항
취나물 무침을 듬뿍 듬뿍 넣어보세요.
향긋한 취나물향이 너무 좋아요.

등록일 : 2022-04-27 수정일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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