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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언니

나들이에 고기빠지면 쓰남유? 베이컨김밥 도시락!! ㅋ

집에 베이컨이 좀 남아서 김밥에 넣었는데 정말 너무맛있어서 올려요.
김밥은 다들 잘 싸시겠지만 베이컨 한번 넣어보세요. 김밥 퀄리티가 달라지네요
밥은 아예 김밥용으로 간을 해서 지었더니 쌀알 속까지 베어서 제대로 입니돠~ㅎㅎ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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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밑둥을 떼고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물에 소금을 약간만 넣고 시금치를 데쳐주세요.
시금치는 20초내로 살짝만 데쳐주세요.
데친시금시는 바로 찬물에 헹궈주세요.
시금치를 꼭짜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시금치는 베이컨이 짜기때문에 따로 무치진말고 잎과 줄기를 적당히 섞어쓰기위해 좀 잘라두세요.
당근은 채를 썰어주세요.
팬에 채친 당근을 넣고 식용유를 넣어 볶아주세요.
당근볶을때 마늘을 약간만 넣고 소금도 약간넣어 간을 해주되 싱거운건 상관없지만 짠건 안되니 손으로 한두꼬집만 넣고 볶아주세요.
당근은 쎈불로볶으면 겉만 노랗게 색이 변하니 중불로 볶아 흐물거릴쯤 불을 끄면 됩니다.
단무지는 물기를 채에 받쳐 준비해주세요.
계란을 풀어서 여기도 소금을 약간만 넣고 간을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단을 부쳐두세요.
적당히 잘 익은 계란은 큼직큼직하게 잘라두세요.
햄과 맛살은 그냥 사용하는것보단 기름두른 팬에 살짝 굴러 볶은뒤 사용하세요.
오늘의 주인공 베이컨은 앞뒤로 펼쳐 익혀 바짝 구워주세요.
베이컨은 덜익으면 질겅거려요.
한장씩 펼쳐 익히는거 잊지마세요^^
밥하는 사진은 깜빡했는데 쌀 4컵 기준이면 딱 8~10줄 쌀수있어요. 위 레시피(맛소금 4t, 식초 4t, 설탕 1t, 참기름 2T)은 쌀 4컵기준이니 가감하시고 밥을 할때 넣어도되고 밥 짓고 나서 섞어도 됩니다. ^^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베이컨은 짜니까 한줄씩만 넣고 말도록 하고
치즈넣은거랑 다양하게 말면 더 좋을꺼 같네요^^
어쨌든 완성!! 베이컨 하나로 색다른 깊은맛의 김밥이 완성 되니 참고하세요^^
팁-주의사항
치즈와 햄을 같이 사용해서 넣고 싶다면 시금치랑 당근은 간을 안하는게 좋아요.
속재료 간이 쎄다고 밥간을 약하게 맞추면 세상 맛없어 져요.
무조건 밥간은 잘 맞춘뒤 재료를 준비하세요^^

등록일 : 2022-04-11 수정일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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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쉬운언니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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