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와 채소가 잘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앙념장이 골고루 묻도록
저으며 볶아주시고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리고
섞은 후 마무리해 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나서는
불을 약불로 줄여주셔야
양념이 타지 않아요.
후랑크 소세지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백종원님 양념으로 맛을 낸
쏘야볶음이 완성됐어요.
야채보다는 소세지를 더 많이 넣었더니
역시나 더 맛있네요.ㅎㅎㅎ
야채는 거들 뿐인
소세지 가득 쏘야볶음!
특히 딸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어요.
7살 딸내미는
소세지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건강에 좋지는 않으니까
자주 주지는 않지만,
한번 줄 때에는
아쉽지 않게 주는 편이에요.
그래야 평소에 식사할 때
건강한 음식을 더 잘 먹을테니까요.
딸아이의 맛있다는 말이
엄마에게는 가장 큰 힘이죠.
덕분에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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