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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무청시래기 삶아서 된장 풀어 푹 끓여 놓으면 구수하고 든든한 #무청시래기된장국

#무청시래기국 #시래기된장국 완성됩니다

무청 시래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시래기와 잘 어울리는

콩 단백질 된장으로 끓여놓으면 겨울철 혈관 건강에 좋은

#시래기국 #시래기요리 보양식이 따로 없지요
워낙 시래기를 좋아하는 저는 시래기 그늘에 말려 놓고

생각날 때마다 삶아서 먹곤 하는데 이번 시래기는 아직 텃밭에 있는

무를 뽑았더니 시래기는 살짝만 마르고 무는 웟쪽이 얼었더라고요
구수하고 부드러운 시래기 된장국 한 그릇이 목감기도 무서워 도망가게 만드는 것 같지요

구수한 #시래기된장국끓이는법 어렵지 않은데 저와 함께 끓여보실까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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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있는 시래기 푸릇푸릇 살짝 건조된 시래기라
평상시 말려놓은 시래기보다 손질이 훨씬 간단하고 편해요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고 무청을 넣어 5분쯤 삶아줍니다
무청을 한 가닥 꺼내서 만져보고 부드럽게 삶아졌으면
바로 불을 끈 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물에 2~3번 헹구어 줍니다

시래기 손질법 레시피

두부는 깍둑썰기하고 표고버섯은 편 썰고 대파와 청홍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삶은 무청은 질긴 껍질을 벗겨내는데 생각보다 껍질 벗기는 게 쉽고 재미있어요
껍질 벗긴 시래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3~4cm 정도 크기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무청 시래기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밑간을 해줍니다
밑간 한 시래기에 쌀 듯 물과 육수를 반반씩 부어줍니다
육수가 없을 땐 쌀 듯 물로 만 끓이거나 육수만으로 끓여도 됩니다
육수를 붓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썰어놓은 두부 대파 표고버섯 청홍고추를 넣고
국간장과 참치 액으로 간을 해줍니다
모두 넣고 중약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준 다음 불을 꺼줍니다
#시래기두부된장국 한 그릇 담아보았어요
저는 두부를 좋아하고 마침 두부가 있어서 두부를 넣고 끓였지만
두부가 없을 땐 생략해도 됩니다
구수하면서 칼칼해서 속이 뻥 뚫리는 시래기된장국 입니다
겨울철 #제철음식 으로 든든한 #국물요리
#시래깃국 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등록일 : 2022-02-11 수정일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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