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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제이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맛 보장하는 건강한 도토리묵무침 (+데치기)

밥 대신 샐러드처럼 한그릇 무쳐먹기도 좋고, 술안주로도 너무 잘 어울리면서도 밥이랑 간단하기 먹기 좋은 도토리묵무침 상추랑 오이만 있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오늘 저만의 꿀팁을 담은 도토리묵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과 탱탱하게 데치는 방법까지 공유해 볼게요 : )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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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먹을양만큼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희 부부는 한끼 먹을때 1/2모 정도가 좋더라고요.
물을 끓여주세요. 그리고 도토리묵을 넣어 1-2분 끓여줍니다. 저는 도토리묵 보관할 때, 김치냉장고에 오래 넣어뒀더니 좀 딱딱해져서 3분 데쳐줬어요. ^^ 너무 오래 데치기보단 1분~2분 정도 끓는 물에 빠르게 데쳐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헹궈줍니다.
데쳐서 한결 탱탱하고 쫄깃해진 도토리묵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이 1/2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도토리묵 무칠때 부재료는 좋아하는 채소 듬뿍 넣으면 돼요. 저는 상추랑 오이, 그리고 집에 있으면 깻잎도 넣겠지만 깻잎은 없어서 못넣었어요. 양파, 당근, 미나리, 깻잎, 청양고추 등등 좋아하는 채소는 기호에 따라 추가해 주세요.
미니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오이와 상추 등 모든 채소를 넓은 볼에 담아줍니다.
상단에 기록해 놓은대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도토리묵 양념장 재료는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3스푼, 설탕 1스푼과 매실액 1스푼, 참기름과 통깨 약간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대로 준비해둔 야채들과 함께 잘 버무려 주세요. 양념장과 섞고 나서 오래 방치하면 숨이 죽기 때문에 빠르게 먹어줘야 해요.
야채에 먼저 간이 잘 베게 한 다음에 묵을 넣고 한번 더 섞어주면 돼요.
묵이 부서지지 않게 조심조심 맛있게 잘 섞어줍니다. 야채에 고르게 간이 배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등록일 : 2022-01-27 수정일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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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링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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