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888
상품목록
main thumb
도곡맘레시피

옛날 경양식 스타일 오므라이스

매일 먹는 볶음밥~
조금더 맛있고 조금더 멋있게
먹기위해 두가지 요리를 더해 봤어요.
우리가 어릴때 경양식 집에서 먹던
오므라이스에는 케찹말고 데미글라스류의

소스가 있었는데~
혹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ㅋㅋㅋㅋ
여기서 나이가 티나는 듯 ㅋㅋ

그때 경양식 집 오므라이스 따라해보기!
경양식 집 맛있는 소스를 따라하기엔
비법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전 간편하게 하이라이스 소스를 이용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첫번째로 하이라이스 소스부터 만들어요. 양파,당근,미니새송이를 얇게 채 썰었어요. 소스로 올릴 거라서 고기랑 감자는 빼고 버섯을 넣었어요. 버섯은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모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냄비에 올리브유 넣고 양파, 당근, 버섯 순서로 양파가 투명해 질때 까지 잘 볶아요.
잘 볶아진 야채에 물 600ml를 넣고 불을 끈 다음 하이라이스 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요.
하이라이스 소스가 한소끔 끓어 오르면 케찹을 2스푼 넣고 2-3분 더 끓이면 맛있는 소스는 완성!!
양파, 당근, 대파, 애호박을 기름에 소금 조금 넣고 볶아요.

중불

야채는 냉장고이 있는거 탈탈 털어 아무거나 다 가능해요. 파프리카, 부추, 버섯, 대파 등

팬에 불을 끄고 찬 밥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 비벼줘요.

불을 꺼요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살살 뭉친 것을 풀어주면서 섞으면 밥알이 짓눌려 으깨지지 않고 고슬고슬 밥알이 살아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밥이 뭉치지 않고 잘 섞였을때 불을 켜고 맛있게 볶아요.

센불

계란은 소금 간 해서 잘 풀어두고 팬에 적당량 올려 한면이 2/3정도 익으면 볶음밥 위에 뒤집어 올려요.
계란 옷 입힌 볶음밥 한쪽 가장자리에 하이라이스 소스를 부어 주면 옛날 경양식 스타일의 오므라이스 완성!!
팁-주의사항
맹맹한 볶음밥이 하이라이스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볶음밥을 소스에 비벼 먹으려 처음부터
소금간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소금간 했음 짜다 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색다르고 멋스런 점심을 먹었네요.
브런치 부럽지 않는 점심밥상이였어요.

등록일 : 2022-01-16 수정일 : 2022-01-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도곡맘레시피

집밥으로 삼시세끼하는 도곡맘입니다.

댓글 0
파일첨부
오뎅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석박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부추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에그타르트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리무쌈말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시금치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세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물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계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