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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연어 카르파치오 (Salmon Carpaccio)

“카르파치오”라는 이름은,
작품에 빨간색과 흰색톤으로 유명한
베네치아 화가 ‘버터에 카르파치오’의
이름을 따서 “카르파치오”로 명명 되었다고 해요.

유래는,
1950년에 베네치아의 칵테일바인 ‘헤리스 바’의
단골 손님인 한 백작부인의 빈혈 처방을 위해
철분이 많이 든 생고기등의 음식을 먹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텐더가 생고기를 주 재료로 하는 요리를 고안해서 만든 요리가 “카르파치오”라고 합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파 1/2개
토마토 1개
키위 1개
레몬 1개
잔파 1대
양파 1/2개를 잘게 다져서
찬물에 담궈둡니다.
(재료들 준비하는 동안)
토마토는 속을 파내고
겉 과육만 잘게 썹니다.
키위도 잘게 썹니다.
레몬 껍질은 얇게 깍아서 잘게 썹니다.
(레몬 제스트 만들기)

레몬 제스트가 맛의 포인트예요.

고명으로 장식할
키위 2조각
레몬 3조각은 남겨 두고
나머지 레몬은 즙을 내고
재료들에 부어줍니다.
풍미를 위해
트러플 오일을 사용했어요.
(올리브 오일로 대체 가능합니다.)
트러플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
4큰술
재료들을 잘 버무려 준 후
소금 1/2작은술
허니 머스타드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으로
간을 합니다.

간이 모자라다 싶은면

소금 약간 더 추가 해주세요.

(주의! 짜면 맛 없어요)

어제 사 온 연어를
김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냈어요.
늘 그렇지만
언제나 착한 가격
횟감용 연어에
Sam’s club 흥해라~~를 외칩니다.
연어 카르파치오는 폼생폼사!
연어 필레를 사용하면 좋아요.
직 사각형으로 자르고
(450g)
연어 표면의 물기와 기름기를 키친 페이퍼로 콕콕 눌러 제거합니다.
도톰하게 썰어
접시에 담은 다음
소스를 듬뿍~~
올려줍니다.
잔파 쏭쏭 썰어 뿌려주고,
레몬 조각과 키위 조각으로
장식을 해 주면
연어 카르파치오 (Salmon Carpaccio) 완성!

새싹 채소들을 올리면

더 멋진 자태가 나오지만,

준비해 둔것이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잔파로 대신했어요.

손님상에 올려도
상차림을 빛내 줄
연어 카르파치오(Salmon Carpaccio)
전날 미리 소스 준비해서 냉장보관 했다가
당일날 먹기 직전에
연어 썰어 소스 뿌려 나가면
초간단~~~
개인접시에
먹을 만큼 가져다가
소스 듬뿍~~~
연어랑 함께 먹으면
새콤,상큼
정말 맛있는
연어 카르파치오(Salmon Carpaccio)

등록일 : 2021-12-02 수정일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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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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