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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알타리김치(총각김치)담그는 법

김장철을 맞이하여 배추김치가 숙성되어 익기 전에
미리 만들어 먹는 알타리김치(총각김치)를 만들었다.
무의 아삭한 식감이 단 맛을 내주는 이 계절의
능력과 함께 맛있는 저장식품이 되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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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 2단은 뿌리와 잎이 이어지는 부분의
흙을 잘 다듬어 물에 두 번 정도 씻어
굵은 무는 십자로 킬집을 낸다.
천일염 2C으로 두시간 가량 절인다.
종이컵 기준으로 2C인데 숟가락으로 계산해 보니
13T 정도 된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준다.
총각무가 절여지는 동안 찹쌀풀을 끓인다.
찹쌀가루 2T에 생수 4T를 넣어 풀어준다.
생수 500mL에 반죽한 찹쌀가루를 풀어
찹쌀풀을 만든다.
찹쌓풀이 식는동안 알타리김치(총각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만든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은 뒤에 찹쌀풀을
나중에 동참 시켜도 된다.
2시간 가량 절인 총각무는 물에 세 번 정도
깨끗하게 씻은 뒤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양념은 데파, 양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황태를 넣고 끓인 육수 3C에
고춧사루 3C을 넣고 약간 불려준다.
알토란 레시피에서는 황태 육수만을
사용한 것 같다.
양파 1/2개와 배 1/2개는 잘게 썰어
정리한 뒤에 핸드 블랜더에 갈아 주었다.
불린 고춧가루에 양파와 배를 간 것을
넣고, 멸치액젓 1/2C을 더한다.
새우젓 1/2C은 잘게 다져서 넣어준다.
풀물도 섞어주고~~.
다진마늘 6T와 다진 생강 1T, 매실 진액
3T도 넣어 다시 섞어 섞어~~ ㅎㅎ
물기를 뺀 총각무를 넣어 버무려 준다.
준비한 쪽파도 남은 양념으로 버무려 이불처럼
알타리 김치 위에 덮어준다.
잘 익어라~~
맛있어 져라~~ ㅎㅎ
팁-주의사항
가을 김치는 풀물을 약간 섞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같은 양념을 이용하여 파김치를 담으면 일석이조이다.
육수로 고춧가루를 불리면 부드러워진다.

등록일 : 2021-11-20 수정일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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