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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동태지개 끓이는법 (손질하는 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날때..
얼큰 칼칼하게 끓인 동태찌개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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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1마리 구매하여, 지느러미 자르고 껍질의 검은
반점은 칼로 긁어낸다. 흐르는 물에 내장을 꺼내 씻고,
핏물과 내장을 덮은 감은 막도 제거한다.
동태찌개 끓이는데 필요한 채소와
양념 준비. 고명으로 올릴 채소는 집에
있는 미나리를 한 줌 이용하였다.
고춧가루 3T, 간장 2T, 생강가루 1/2T,
술 2T, 설탕 1T, 후추, 참치액 1+1/2T,
새우젓 1/2T, 다진마늘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 주면 좋다.
가을 무는 단 맛이 나는 것 같다.
단단하고 단맛이 나는 무는 200g정도
준비하여 얇게 썰어 준비한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두부 반모도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지게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
동태찌개 끓인 냄비 바닥에 단단한 무 깔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 두부도 모양을 내서
욜려준다.
중앙에 손질한 동태와 내장을
가지런히 올려준다.
미리 준비한 양념을 중간중간에 올려줘도
되도, 중앙에 올려도 된다.
대파, 양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황태등을 넣고 끓인 육수 4C을 붓는다.
처음에는 강한불로 끓여 거품이 일면
건져내고, 중간불로 옮겨 동태를 익힌다.
미나리는 먹기직전에 불을 끄고 올려도
충분히 숨이 죽는다.
팁-주의사항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주면 좋다.
생수보다는 육수를 이용하는 것이 더 깊은 맛을 내주며
고명으로 올리는 채소는 불을 끄고 식탁에 옮기기 전에
올려도 숨이죽고 제 맛을 내준다.

등록일 : 2021-10-20 수정일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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