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분을 준비합니다. 박력분은 대부분 쿠키를 쓸때에 많이 사용하지요. 빵인 경우에는 강력분을 사용하고요. 박력분에 설탕과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줍니다.
달걀하나를 넣어 주고 우유, 소금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잘 풀어 준 달걀우유물을 박력분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한번 주걱으로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 주인공인 대파를 썰어서 듬뿍 넣어 줍니다. 대파 듬뿍 넣을 수록 더욱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대파식빵도 있고 대파베이글도 있더라구요. 올리브오일이 있었다면 넣어 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으로 반죽해 주세요. 손에서 밀가루가 뭍지 않게 붙어 있는 밀가루반죽까지도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다면 잘 반죽이 된 것입니다.
반죽을 원반모양으로 2cm두깨로 만들어 주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요. 그냥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서 성형한 후에 팬 위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에어프라이어로 170도에서 18-20분 정도 구워 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성능에 따라서 시간은 달라 질 수 있고요. 오븐과 같은 에어라면 그냥 뒤집지 않고 구울 수도 있고요. 저는 용량도 작고 해서 뒤집어서도 구워 주었습니다. 두번째는 피자도 구워서 먹을 예정이였기 때문에 오븐을 꺼내어서는 170도로 예열한 후에 구워 주었습니다. 굽는 시간은 20분 정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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