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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쓰셔도 됩니다.
대파도 1/2대 넣었는데 생략하셔도 돼요^^
전분을 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시려면 볶을 때 물 반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스팀으로 익혀주면 골고루 빠르게 익힐 수 있어요.
훈제오리에 간이 이미 돼있어서 소금간은 약하게 하셔도 돼요.
후추는 뿌려도 되고, 거뭇거뭇한게 싫으시면 생략하세요.
저는 미니 파프리카, 당근, 오이를 사용했어요.
큰 접시에 담아 내놓으면 손님초대 상차림에도 어울려요.
밥 위에 얹어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한 그릇 음식으로도 즐기실 수 있어요^^
등록일 : 2021-09-09 수정일 : 2021-09-1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요리 배울 때 제 눈이 제일 반짝여요 ♥.♥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줄 때 기쁨을 느끼고요 좋은 건 같이 공유하고 싶고 요리로 소통하고픈 살림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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