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드앤쿡#.38] 오리고기 시리즈 1편 : 입맛 없을 땐 이만한게 없어요!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훈제 오리고기 300g; 양파 1/2개; 빨강파프리카 1/3개; 노랑파프리카 1/3개; 초록 파프리카 1/3개; 시금치 1줌; 다진 마늘 1큰술; 우동사리 1인분; 전분가루 2큰술; 물 2큰술; 가쓰오부시 (선택); 물 150ml; 굴소스 2큰술; 설탕 1/2큰술; 간장 1작은술; 후춧가루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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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앤쿡

[무드앤쿡#.38] 오리고기 시리즈 1편 : 입맛 없을 땐 이만한게 없어요! <오리고기 시금치 우동>

후루룩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입맛 돋궈주는 <오리고기 시금치 우동>입니다. 자투리 채소를 풍성하게 넣어 냉장고 정리에도 좋아요 :) *이 레시피는 2020년 6월 농촌진흥청 SNS 요리 컨텐츠로 제공한 레시피입니다 *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전분물]

전분가루
2큰술 구매
물
2큰술 구매

[고명]

가쓰오부시 선택
구매

[소스 ]

물
150ml 구매
굴소스
2큰술 구매
설탕
1/2큰술 구매
간장
1작은술 구매
후춧가루
적정량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기름을 소량 넣은 팬에 훈제오리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다 익은 고기는 따로 그릇에 덜어 놓습니다.

오리고기를 볶은 팬에 다진 마늘과 채 썬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반쯤 투명하게 익으면 채 썬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줍니다.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녹말물(녹막, 물 동량) 을 넣어 걸쭉하게 농도를 맞춰줍니다.

시금치를 넣고 우동사리를 넣어 2분동안 익혀준 뒤에 마무리 합니다.

우동면 대신에 파스타면을 넣으면 이색 요리로 즐길 수 있어요. 면을 넣지 않고 볶음 요리로 만들어 밥과 함께 밑반찬처럼 먹어도 좋답니다! 오리고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요리에요.

: ■ 빈혈 예방 요리 <시금치 오리고기 우동>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효과적이에요. 종합영양제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A, B, C, D, E와 엽산,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시금치와 원기 회복에 단골 식재료로 뽑히는 오리고기의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지요. 오늘은 시금치와 오리고기를 사용하여 빈혈을 완화시키는 건강 메뉴 <시금치 오리고기 우동>을 소개합니다.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하여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아요. 단백질,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기력을 보충하기에 좋은 건강 식재료지요. 또한 비타민 A와 B군이 피로 회복에 탁월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요즘처럼 면역 시스템이 중요한 시기에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이지요? 오늘의 식사 메뉴는 영양만점 시금치와 오리고기가 들어간 <시금치 오리고기 우동>으로 근육맨 뽀빠이가 되어보는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