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길게 자른 오이는 속을 파내서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썬다. 소금에 5~10분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낸다.
명란은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다.
감자를 삶아 뜨거운 상태일 때 으깨서 한 김 식힌다.
소금 및 감자 양념을 하여 오이와 명란젓을 넣고 섞어 완성한다.
- 감자 양념을 할 경우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는다.
- 기호에 따라 오이의 양을 추가해도 좋다.
- 아이들에게 준다면 게맛살을 찢어 넣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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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고 부드러운 명란젓 감자 샐러드는
한 입 먹는 순간 속이 편안해져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요리'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린 레시피랍니다 :)
https://brunch.co.kr/@porori210/21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식사 대용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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