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드앤쿡#.22] 냉동식빵의 화려한 변신! 파이지 없이 만드는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식빵 4장; 버터 80g; 베이컨 200g; 양파 1/2개; 시금치 1줌; 계란 3개; 모짜렐라 치즈 기호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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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앤쿡

[무드앤쿡#.22] 냉동식빵의 화려한 변신! 파이지 없이 만드는 <베이컨 시금치 키시>

혹시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서 화석이 되어가는 식빵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그 식빵을 꺼내주세요! 그 어떤 재료보다 근사하게 변신이 가능한 <베이컨 시금치 키시>로 맛있게 재탄생시킬 수 있답니다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식빵
4장 구매
버터
80g 구매
베이컨
200g 구매
양파
1/2개 구매
시금치
1줌 구매
계란
3개 구매
모짜렐라 치즈
기호껏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식빵은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펴줍니다.

냉동식빵의 경우 해동 후 우유를 살짝 묻혀주면 잘 펴집니다.

버터를 숭덩숭덩 썰어 올려주세요.

팬에서 베이컨과 양파를 함께 볶아줍니다.

베이컨의 기름이 양파에 흡수되어 더 맛있어져요!

식빵 위에 기름을 두른 팬에서 살짝 볶은 시금치를 얹어줍니다.

시금치의 숨이 살아 있을 정도로만 재빨리 볶아줍니다.

베이컨과 양파 볶은 것을 얹어줍니다.

기호껏 치즈를 올리고 계란을 얹어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고, 기호껏 파슬리 또는 후추를 뿌려줍니다.

매운맛을 원한다면 페퍼론치노를 부셔서 소량 넣어주세요!

180도의 오븐에서 치즈와 계란이 익을 때까지 구워서 완성합니다.

오븐

: - 레시피에서 소개한 재료 시금치, 베이컨 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도 좋아요.
- 콘 옥수수, 파프리카, 크래미, 닭가슴살 등등 잘 익혀서 넣어주면 나만의 키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여전히 외출을 조심해야 하는 요즘, 외식하기 어려우시죠?
눈과 입으로 두 번 즐기는 비주얼 끝판왕 요리를 소개해드릴께요 :)
가정에 한 봉지쯤은 있는 친숙한 식재료 식빵이 화려한 변신을 한답니다.
버터가 듬뿍 들어간 파이지 위에 소고기, 치즈 등을 올려 만드는 '키쉬'를
식빵을 사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혹시 냉동실에 오랫동안 잠 들어 화석이 된 식빵이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주저 없이 식빵을 꺼내주세요!
그 어떤 식재료보다 근사하게 변신시킬 수 있거든요.
아이들에게는 우유 한 잔과 함께,
어른들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곁들이면
브런치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은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
요즘같이 외출하기 위험한 때에 집에서도 외식하는 기분을 만끽해봅시다!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에 한 번 감탄하고,
입 안에서 풍성하게 퍼지는 진한 맛 에 두 번 감탄하실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