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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냉라면레시피/시원한국물요리

라면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라면스프를 이용하지 않고
콩나물 오이냉국으로 냉라면을 끓여 보았다.
시원하니 여름음식으로 좋고 해장되는 기분이 들어
맛있게 먹었다.
1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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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라면을 만들기 위해 우선 콩나물오이냉국을
만든다. 재료 준비.
콩나물 한봉지에 천일염 1T를 넣고,
잠길정도의 물을 이용하여 뚜껑을 덮고
8분정도 삶아준다.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삶으면 될것 같다.
콩나물을 삶는 중간에 뚜껑을 열지 않아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삶은 콩나물 육수는 차게 식히고,
콩나물은 얼른 건져서 찬물에 식혀
물기를 빼준다.
고명으로 올릴 오이는 한 줌 정도 채 썰었는데
콩나물 오이냉국에 들어갈 오이는 1/2개 정도면
충분하다.
청양고추 2개와 붉은고추 1개는 씨를 털어내고
잘게 다져 준비한다.
콩나물오이냉국 국물은 콩나물 삶은 육수에
소금 1T, 설탕 1T, 식초 1T, 레몬즙 2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이 비율은 냉라면 이용하는 육수 비율이다.
채썬 오이, 식힌 콩나물, 다진 고추를 섞어서 잠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아주 시원한
냉라면 육수가 된다.
라면 1개는 스프를 빼고 4분동안 삶아
찬물에 헹구어준다.
그릇에 라면을 담고 냉동실에 미리 만들어
살얼음 진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콩나물오이냉국을 붓는다.
방울토마토를 고명으로 올리니
색감이 예쁜 것 같다.
속이 뻥 뚤리는듯한 시원한 맛이다.
팁-주의사항
콩나물을 삶을때는 비린내가 나지 않을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아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콩나물오이냉국은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20분정도 보관하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등록일 : 2021-08-06 수정일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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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오기♥️ 2021-08-06 12:09:13

맛있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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