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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갑오징어 볶음/밥 반찬

요즘 갑오징어가 제철인것 같다.
오징어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준비해 보았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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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는 등 부위의 뼈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한다.
작은 것으로 3마리 준비 했는데,
요즘은 마트에서 정리되어 판매히여
좋은 것 같다.
파채 칼을 이용하여 칼집을 내주면
모양이 일정하고 촘촘하여 예쁘게
되는 것 같다. 파채 칼로 무늬를 내주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갑오징어 볶음에 들어 갈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준비하였다.
양파 1/2개 채 썰어준다.
대파 1/2 줄기 어슷 썰어준다.
당근 2/3 정도 반달 모양으로 썰었는데,
취향에 따라 썰어주면 될것 같다.
청양고추 2개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낸다. 어른들만 먹을 거라서
칼칼한 맛을 내주려고 한다.
정리된 갑오징어와 채소들.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면 좋다.
고춧가루 2T, 생강가루 1/4T, 다진 마늘 1T,
술 1T, 참기름 1/2T, 고추장 1T,
올리고당 3T, 깨소금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준다.
갑오징어 볶음 올릴 접시 바닥에
깻잎을 미리 깔아놓고 볶음을 한다.
팬에 식용유 2T넣고 양파를 먼저
볶아 향이 올라오면 갑오징어를 넣어
다시 볶아준다. 모든 과정은 센불을
이용한다. 양파는 투명한 상태까지만
익혀주면 된다.
남은 채소도 넣어준다.
채소가 숨이 죽으면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섞어준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면서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 한다.
팁-주의사항
채소는 볶다보면 물이 생기므로 센불을 이용하고,
재료는 미리 준비하였다가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센불을 이용하여 볶아준다.

등록일 : 2021-06-08 수정일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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