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삶을 물을 올리고 요리 시작합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습니다.
중도에 타임 줄기와 마늘를 넣어주세요.
양식의 혀끝 맛과 은은한 향은 이 허브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로 양파를 밑간합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향이 나면 버터랑 생물 새우를 넣습니다.
해동새우보다 생물 새우를 넣어야지 국물이 제맛을 냅니다.
새우가 붉게 색이 변했다 싶을때까지만 볶아줍니다.
이때쯤이면 파스타가 거의 다 익었습니다.
파스타를 건져서 뜨거울때 그냥 넣습니다.
그리고 파그타 삶은 국물도 절대로 버리지마세요.
화이트 와인을 넣고 새우를 마저 익힙니다.
양파에서 즙이 나오고 새우에서도 익으면서 즙이 나와
화이트와인과 어우려집니다.
와인의 알콜 성분은 완전히 날아가면서 맛있는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파스타 삶은 물로 농도를 조절합니다.
각집의 취향에 맞게...우리는 좀 국물을 많게합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파셀리를 넣어주면 식감도 좋게하고 향도 살려줘요.
파스타에 빠지면 안되는거.....파마산 치즈입니다.
저는 갈아서 넣었습니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마무리한 후 그릇에 담았습니다.
좀 많아 보이지요?
딸이랑 둘이서 먹었읍니다.
넘 맛있다는 딸의 칭찬에 뿌듯~~~~
요리는 하는 즐거움에 먹는 이의 칭찬이 있으면 더욱 즐거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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