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는 반을 잘라서 사각 모양으로 잘라주는데, 먼저 크게 등분한 다음 껍질을 벗기고 사각으로 썰어주세요.
적양배추도 채썰고 물에 담가주면 보라색물이 약간 빠져서 깨끗해져요.
완성 접시 가운데 돌나물을 담아주고 그 위에 적양배추채를 올리고 옥수수알을 올려주어요. 돌나물 가장자리에 용과를 뺑 둘러 담고, 다음에 오이를 돌려서 담아줍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황금레시피입니다.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1:1:1:1로 넣어 설탕이 잘 녹게 저어줍니다. 설탕은 흰설탕이 깔끔한 맛을 내는데요.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드레싱이 끈적해져요. 그런 다음 통깨 약간을 넣어줍니다. 시판용 구입하지 말고 요렇게 그때그때 만들어 드시면 더욱 저렴하고 신선해서 좋아요.
돌나물은 미네랄과 무기질, 비타민C가 풍부해 춘곤증과 만성피로를 회복하는 효능이 탁월하고요. 또한 새콤한 맛이 있어 식욕이 없는 이들이 먹으면 좋답니다. 돌나물은 돌나물, 돗나물, 돈나물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돌나물이 표준어랍니다. 돌나물은 우유의 2배나 되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어서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으니 여성 여러분들은 봄철에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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