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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엄마표 밑반찬

코로나19 때문에 외식도 못하고 집 밥을 즐기는 딸아이를 위해 먹고 싶다는 반찬을 만들어 다녀왔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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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찜] 등갈비는 끓는 물에 삶아낸 후 흐르는 물에 불순물을 제거해 둔다.
새로운 물 1리터를 붓고, 맛술,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고 푹 삶아준다.
삶은 후 건더기는 체에 걸러낸 후 삶은 물 2컵 정도와 등갈비, 밤, 대추를 냄비에 담고 간장으로 조려준다.
거의 졸여지면 꿀을 넣고 한번 끓인 후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쇠고기뭇국] 무, 새송이버섯, 대파,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쇠고기, 참기름, 무를 넣고 볶아준다.
육수가 끓으면 새송이버섯도 넣고 끓여준다.
마늘, 썰어둔 채소, 후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청국장찌개] 준비된 재료는 잘게 썰어준다.
참기름, 묵은지, 조갯살을 넣고 먼저 볶아준다.
육수를 붓고, 썰어둔 감자, 호박,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채소가 익으면 청국장, 된장, 마늘, 두부, 대파,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오징어포무침] 오징어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따뜻한 물에 살작 헹궈 물기를 빼둔다.
마요네즈로 코팅을 해 둔다.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청주, 마늘, 물, 쌀조청을 넣고 끓이며 졸여준다.
불을 끄고 양념에 오징어포를 잘 버무려준 후 참기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호박전, 느타리버섯전] 호박, 느타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소금으로 밑간을 해 둔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침가루를 입힌 호박, 계란옷을 입혀 구워낸다
느타리버섯은 계란물만 입혀 구워준다.
[굴깍두기] 무는 나박나박 썰어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씻어 물기를 빼둔다.
김장양념으로 무에 먼저 옷을 입혀준 후 굴을 넣고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나물과 멸치볶음] 콩나물과 시금치는 조물조물 무쳐준다.
멸치볶음은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등록일 : 2021-02-05 수정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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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저녁노을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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