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떡은 취향에 따라 떡볶이떡을 사용해도 괜찮고 아이간식으로 소떡소떡 만들기를 한다면 모양떡을 해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치즈떡을 좋아해서 썸네일은 치즈떡으로 만든 소떡소떡이랍니다
기본 소떡소떡 만들기는 소세지와 떡만 있으면 되지만 , 메추리알, 맛살, 새송이버섯 등 취향대로 꽂아 핑거푸드 만들어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메추리알, 새송이버섯을 준비한다면 손질해두고
일인은 맛살만 준비해서 소세지와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했어요
비엔나는 그냥 꽂아 터지는 맛을 즐겨도 좋고
칼집을 살짝 내서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도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렴한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내고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큰 비엔나소세지는 그대로 구워
터지는 맛을 느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소떡소떡 만들기의 두번째 중요한 점
바로 꼬치에 꽂아야 한다는 것
그냥 둘둘 볶아 소떡소떡 소스 뿌려 먹어도 좋지만
소떡소떡 만들기의 완성은 바로 꼬치잖아요? 추억 그때 그 느낌 그대로~
일인은 나무꼬치 말고 집에 쇠꼬치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나무꼬치도 상관없고 젓가락도 상관 없답니다
준비한 떡과 소세지 그리고 부재료를 번갈아 끼워주면 된답니다
떡 소세지 떡 소세지 넣어 정석대로 소떡소떡 만들기를 해도 되고
떡 소세지 맛살 새송이버섯 떡 이런식으로 취향대로 넣어 핑거푸드를 만들어도 좋아요
완성된 소떡소떡은 캠핑음식으로 화로나 숯에 구워먹어도 좋고
집에서 핑거푸드, 아이간식으로 만들었다면
기름 약간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주세요
여기서 소떡소떡 만들기의 마지막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절~대 센 불에 굽지 마셔요
떡이 튈 수 있으니 약~중불로 구워야 한답니다
기름을 살짝 둘러 구워야 더 맛있는 소떡소떡 만들기가 가능하니 기억하셔요
꼬치에 꽂다보니 떡과 소세지가 조금 남았길래
꼬치에 꽂지 않고 그냥 팬에 구워서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에 버무려 먹었어요
이것 또한 맥주안주로 끝내주더라고요
떡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치즈떡을 넣고
거기에 퉁퉁한 비엔나소세지와 맛살도 함께 넣었더니
정말 맛있는 핑거푸드가 완성됐어요
소떡소떡 소스는 따로 과정 사진이 없네요
소떡소떡 소스 만들기도 굉장히 쉬워요
고추장, 케찹, 물엿을 넣고 휘휘 섞은 뒤 살짝 끓여내면 된답니다
여기에 칠리소스를 약간 넣으면 더 맛이 좋아요
가장 주의할 점은 냉동 떡!
해동한 떡이나 냉동시키지 않은 떡은 괜찮지만 냉동 떡은 사용하면 안돼요
전자렌지에 해동하거나 바로 쓸 요량으로 물에 담궈놔도
식감이 망가지고 흐물해져서 꼬치에 꽂기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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