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말라 있는 황태채는
물에 적셔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분무기를 사용해서 골고루 물을 뿌려주시면 더 좋고
분무기가 없더라도 골고루 물을 뿌려
촉촉하게 적셔 주시면 된답니다.
황태채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요.
뼈를 제거하고 얇게 찢어서 나오는 제품이 있고요.
저는 그렇게 손질된 황태채라 그냥 사용했고요.
조금 두껍게 뼈가 좀 붙어 있는 제품들이 더 많아요.
어른들이 먹을 거라면
알아서 잘 씹어서 먹겠지만
아이들이 먹을 경우
뼈가 목에 걸릴 수 있으니까요.
뼈를 제거하는 손질을 해 주신 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촉촉하게 젖은 황태채를
그대로 무쳐 주셔도 좋은데요.
저는 좀 많이 촉촉하게 적셔서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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