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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탕수육/ 손님 초대 요리/ 우럭 탕수

반건조 우럭이 너무 커서 한마리를 가지고 두가지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음식재료는 많고 만들어 먹을
음식 또한 많다. 건강한 먹거리로 잘 만들어 먹고
코로나 극복을 하기로 하자.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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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가 넘는 아주 큰 우럭이다.
반은 기름에 튀겨먹고 반은 튀겨서 우럭
탕수를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지느러미를 자르고 비닐을 제거하여
우럭을 손질 한다.

우럭 손질법 레시피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 준비한다.
익기좋게 등에 칼집을 넣어서 밀가루를
입히고 식용유를 약간 넣어 팬에 구워준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상태.
이 상태에서 간장에 고추냉이를 넣어
찍어 먹으면 된다.
우럭 탕수 만드는데 필요한 소스를 준비한다.
우럭을 구워주는 사이에 소스를 만들어
주면 될것 같다.
육수 1C반을 넣고 소금 1T, 레몬즙 3T,
매실 진액 1T, 올리고당 3T, 설탕 1T를
섞어 새콤 달콤한 맛을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과일도 준비한다.
붉은 색이 빠져서 약간 허전하지만
새로 사러 나가기도 그렇고~~.
귤 4조각, 사과 60g, 오이 30g을 준비한다.
농도 조절하고 걸죽하게 만들
전분을 준비한다.
전분 2T에 물 3T를 넣어 걸죽하게
만들어 준다.
만들어 놓은 육수를 끓이다가 과일을 넣고
전분을 천천히 넣으면서 농도 조절을 하면
된다. 약간 싱거운듯 싶어서 자두청 2T를
넣어 주었더니 맛이 살아나는 것 같다.
구워 주었던 우럭 위에 소스를 올려주면
된다. 느끼할것 같아서 튀기지 않고
구워주었다.
우럭 살과함께 소스를 찍어 먹으니
아주 맛이있다.
팁-주의사항
기름에 튀기면 고소할 수 있지만 팬에 구우면 담백함이
느겨지는 맛이다. 야채와 채소는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될것 같다.

등록일 : 2020-12-07 수정일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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