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 밥숟가락 크게 하나 넣어주세요.
고추가루 넣어서 볶으면 수분이 쫘~악 사라져요.
달달 볶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조청or물엿or올라고당 한숟가락 듬뿍 넣어주시고
잘 섞이게 볶아주세요.
이제 딱딱하지 않게 부드러운 백진미채 볶음 완성됐어요.
이제 완성 됐어요.
통깨 뿌리면 끝~~
진미채를 부드럽게 볶으려면 진미채한테 수분을 많이 줘야 해요. 물로 헹구고,메실액기스,소주(잡냄새를 싹잡아줘요),간장으로 자작자작하게 해서 진미채가 다 흡수하게 해주는 거예요.
부드럽게 한다고 마요네즈도 넣고 하는데 저는 별루더라구요.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진미채 안 헹구고 할때는 물을 양념들과 함께 부어서 조리는 방법으로 했어요. 다 조려지면 물엿 넣고 끝~~
부드럽게 하려면 진미채에 수분을 충분히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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