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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리

[바삭바삭 밥치킨] '가와지1호'로 지은 밥으로 만드는 치킨맛 너겟 : 홈피크닉 도시락

밥인가? 치킨인가? '밥치킨'
요즘 홈쿡, 홈카페처럼 집에서 뭔가 하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저도 홈쿡을 굉장히 즐겨하고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상황이 상황인지라 홈쿡이 일상이 되어버렸죠. 가장 많이 하는 건 홈카페 놀이고요! 그다음에는 홈피크닉 놀이!
나들이 도시락 만들어서 집 베란다에서 즐긴답니다..ㅋ
타이밍 좋게 쌀 공모전을 통해 쌀을 지원받아 밥으로 홈피크닉 메뉴를 만들어 봤어요! 밥이 식어도 맛있다는 가와지1호를 받았기에, 정말 식어도 맛있는 밥치킨 소개합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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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치킨 재료는 굉장히 간단한데요!
집에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정말 맛있는 조합으로만 선택했어요.
밥은 없어서 받은 경기미로 냄비밥을 했답니다.

닭가슴살은 1개씩 포장되어 있는 걸 구입했고 치킨용 튀김가루는 백설 제품 구입했어요

제가 받은 경기미는 '가와지1호' 라는 품종이에요. 이 품종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식어도 맛있는 품종이라고 해서, 식어도 맛있는 밥치킨에 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네요 ㅋㅋ
냄비밥은 쌀 2컵을 뽀얀 쌀뜨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야 맛있어요. 물을 받았을 때 살짝 불투명한 정도면 딱 좋아요.
밥을 하면 잡내도 안 나고 고소한 맛을 내는 포인트죠!

중불보다 조금 더 센 불로 시작해서 보글보글 끓으면 최소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더 익혀주세요. 불을 끈 다음 5분간 뜸 들이면 끝!

밥이 익는 동안 치킨 가루를 가지고 반죽을 만들었어요. 치킨 가루와 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물은 분량의 반만 넣은 후, 농도를 확인하세요. 저는 살짝 묽은 정도로 만들었는데 뻑뻑한 느낌이 좋으면 물양을 줄여도 돼요.
닭가슴살은 먹기 좋게 잘게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크기가 너무 크면 나중에 밥이랑 뭉칠 때 잘 안뭉쳐지고 자꾸 빠져나와요.
뜸 들이기까지 모두 끝난 밥이에요!
뚜껑을 여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설익은 부분 하나 없이 딱 알맞았어요. 밥이 달달하니 밥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밥은 2공기 분량을 사용했고 다진 단무지와 닭가슴살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다가 간장으로 살짝 간을 했어요.
간장 1-2큰술 이내에서 간을 맞춰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한 입 크기로 만들어줬어요.
타원형으로 만든 건, 치킨 느낌이 났으면 해서요..!
기름을 자작하게 붓고 튀기듯이 구웠어요. 양념밥을 튀김 반죽에 묻힌 후, 바로 팬에 넣어야 해요.
반죽에 그대로 두면 밥이 풀어져요.
겉에 튀김옷만 바삭하게 익으면 되기에 중불에서 빠르게 튀겨주면 돼요.
튀김 망이나 키친타월을 깔고 여분의 기름을 빼줘야 바삭함이 살아나요.
파슬리 가루는 반죽에도 소량 넣었고, 튀겨진 밥치킨에도 조금 뿌려줬어요!
나무 느낌이 나는 크라프트 박스를 사용했어요. 8개 넣으니 앙증맞게 크기가 딱 맞더라고요. 나들이를 갈 수 없어, 이렇게 홈피크닉을 즐겼답니다 :)

등록일 : 2020-09-17 수정일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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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칸토리

눈으로 먹고 맛있게 먹는 신박한 칸토리 키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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