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베이컨 훈연의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밥 250g; 김치 150g; 베이컨 100g; 계란 1개; 양파 100g; 파 30g; 고추가루 1T; 후추가루 1/4t; 간장 1T; 굴소스 1T; 설탕 1T; 참기름 1T; 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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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테이블

베이컨 훈연의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오늘은 베이컨 기름으로 파기름을 내어 베이컨의 훈연의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볶음밥을 해보았어요! 모두들 볶음밥에 파기름 내서 하면 맛! 인정 되는거 잘 아시죠?!^^ 또한 김치만으로로 깔끔하게 맛낼수 있지만, 조금 단조로울수 있어 베이컨과 야채를 넣어 더욱 풍성한 맛을 살려보았으니~이번 기회에 든든한 한그릇요리, 김치볶음밥을 완성해보세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밥
250g 구매
김치
150g 구매
베이컨
100g 구매
계란
1개 구매
양파
100g 구매
파
30g 구매

[양념]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김치는 아삭한 식감을 더하기 위해 ,잎쪽보단 윗부분을 사용하였으며,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김치에 고추가루를 골고루 섞어주세요

오늘의 포인트는 처음해야 할일이, 김치에 고추가루를 섞는거예요!
그래야 김치에 있는 국물의 수분을 빨아 들이고, 색도 예쁘게 나오며, 고슬한 김치볶음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는 작게 잘라주세요

향을 내는 파는 볶음 요리에 깊은 맛을 내주구요,저는 기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베이컨 기름에 같이 볶아주는게 포인트랍니다!

양파도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 같은 경우 볶으면 단맛이 나기때문에, 넣어주면 단맛을 내는 조미료를 (설탕, 올리고당등) 줄일수 있습니다.

베이컨을 잘게 잘라주세요

베이컨은 종류에 따라 지방의 양도 틀리고, 나오는 기름의 양도 틀려지는데요, 저는 저염식 베이컨을 사용했어요.

베이컨은 기름이 살짝 나올 정도까지만,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중불

기본적으로 볶음 요리를 할때엔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오늘은 베이컨을 볶아 기름을 내줄꺼라, 따로 기름을 안 사용해도 됩니다.

파를 넣고 약불로 낮춘뒤 ,파기름을 내준뒤,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약불

이렇게 파와 양파를 볶아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저는 후추를 넣어주었는데요. 후추는 식성과 취향에 따라 생략하셔도 됩니다.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 놓은후, 중불로 다시 올리고 간장을 넣어주세요

중불

살짝 조린뒤, 섞어주면 맛의 풍미가 더 해집니다.

그리고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중약불

굴소스 또한 볶음밥에 감칠맛을 내는 재료중 하나이죠!

고추가루를 섞어놓은 김치를 골고를 섞어주세요

중약불

그리고 설탕을 넣어주세요

중약불

설탕을 안 좋아하심 생략하셔도 되지만, 설탕은 달달함을 내기보단, 김치에 신맛을 잡아줍니다.

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중약불

볶음밥을 할때엔 진밥보다 ,고슬한 밥을 넣어주세요

불은 약불로 줄이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주세요

약불

베이컨 종류에 따라 나오는기름양이 틀리므로, 참기름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계란 후라이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예열한뒤 살짝 튀기듯 후라이를 해주세요.

중약불에서 약불로

계란은 처음에 눌러 붙어 있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열이 가해져서 떨어지며, 약불에서 낮쳐서 구워주세요.

수저로 톡! 터뜨리면 고소한 노른자는 매콤한 볶음밥에 꿀조합! 반찬이 따로 없어도 든든한 한그릇 요리, 정말 애정 할 수밖에 없겠죠?! 맛있게 즐겨보세요!

: 베이컨의 훈연의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김치볶음밥!
따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베이컨의 기름으로 파기름을 내어 볶아주는 볶음밥이예요~레시피 중간중간 팁을 꼭 참고하여주시고, 더욱 자세한 레시피를 원하심 풀영상 링크와 "다이닝테이블" 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