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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꼭 중력분을 사용하세요. 저는 집에 박력분밖에 없어서 수제비를 만들까 말까 고민하다가 만들었는데 박력분은 찰기가 부족합니다!
물은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저는 물을 한꺼번에 넣었다가 반죽 만드는데 애를 먹었네요 :)
해물육수팩이 없다면?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거나, 국간장+다시다조금 넣어도 기본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새우는 냉동새우를 사용했는데 찬물에 미리 담가서 해동시켜둔 뒤 헹궈서 넣어주세요.
처음 만들어보는 수제비라 최대한 얇게 펴서 넣으려고 노력했어요. 수제비 얇게 펴서 넣는데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네요:)
갑자기 만들게 된 수제비라 감자도 없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급하게 만들어본 수제비인데 처음치곤 그럴싸한 비주얼이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하고 완성했습니다.
등록일 : 2020-08-12 수정일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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