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파와 청양고추, 표고버섯기둥, 마늘, 양파, 맛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맛술 대신 청주를 넣어도 좋아요
20~30분 팔팔 끓여주고 재료를 건집니다
만들어 둔 맛간장은 식혀주세요
반숙달걀장조림 하는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반숙으로 계란장조림 만들기라 간장도 뜨거우면 안되니 꼭 미리 식혀 주세요
달걀이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을 넣고 달걀을 삶아줍니다
이때 식초도 한숟갈 넣고 삶아주면 껍질이 잘 까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했을때부터 3~4분 삶아줍니다
반숙으로 만드는거라 바로 까면 터질 수 있어요
달걀도 찬물에서 충분히 식혀줍니다
한참 두고 다른거 하다보면 달걀이 다 식었어요
팍! 깨면 절대 안돼요
반숙달걀장조림이라 안이 덜 익어있으니 숟가락을 이용해서 톡톡톡 리듬감있게
껍질에 금을 가게 한다 생각하고 톡톡톡 쳐주세요
살살 껍질을 벗겨주면 달걀 반숙으로 삶는법 완성
식혀 둔 맛간장에 식혀서 깐 달걀을 넣으면
반숙달걀장조림 만들기 끝
가끔 뱅글 뱅글 돌려가며 6시간이상 담궈두면 반숙달걀장조림 만들기 완성이예요
3~4시간 정도 굴려가며 맛간장에 담궈뒀다가
이후엔 반찬통으로 옮겨 냉장보관 하고 12시간 정도 뒤에 먹으면 맛이 충분히 베였어요
맛간장은 개인 취향대로 만들어두고 사용하면 좋은데
그럼 간장과 물의 비율을 늘려서 많이 만들어두세요
파뿌리, 무, 월계수잎을 추가로 넣으면 더 좋고요
간장에는 너무 오래 담궈두면 짜니 하루 이틀 뒤에는 간장은 모두 빼고 한번 끓여서
맛간장은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달걀 넣을땐 찬물부터 끓기 시작하고 3~4분
찬물에서 식혀도 되고 자연에서 식혀도 되는데
더 익지 않게 하기 위해 찬물이 좋아요
보관기간은 3~5일
반숙계란장조림이라 보관기간이 그렇기 길지 않으니
맛간장만 많이 만들어두고 자주 만들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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