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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네삼남매

샤브용으로 얇게 썰어 만든 소불고기..

소불고기는 질긴것도 있고 해서 잘 안먹었다가 샤브용으로 얇게 썰어 볶았더니 질기지 않아 좋더라구요~
당면은 고기 다 볶고나서 뒤늦게 넣고 섞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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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샤브용으로 얇게 썰었어요.
이러면 질기지 않고 좋더라구요.
볼에 고기 넣고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둔것이고요.
(간장 1컵, 물 1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톨, 사과즙 1팩)이렇게 넣고 갈아둔것입니다.
만들어 둔 양념장 10큰술 정도 넣어주고 참치액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조금 뿌려..
조물조물 무쳐둡니다.
잠시 재워둬도 좋고 그냥 볶아도 상관없어요~
여기에 들어갈 부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양파, 대파, 버섯, 당근을 조금씩 준비합니다.
모두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은 반만 사용했어요.
웍에 식용유 1큰술 둘러주고 야채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 정도 익음 고기 넣고 볶아주는데요.
여기에 물 1컵 정도 추가해서 볶아주면 나중에 밥 비벼 먹기도 좋고 고기도 빨리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이대로 뒤적거려가며 볶아줍니다.
이때 먹어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추가해서 입맛에 맞게 간 맞춰주세요~
마지막에 팽이 버섯 올려준 다음 뒤섞거려 주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 부려주면 소불고기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당면을 안 넣을려고 하다가 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삶아서 추가했어요.
당면은 취향껏 넣어주면 됩니다.
소불고기 양념은 간장 1컵, 물 1컵, 설탕 반컵,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톨, 사과즙 1팩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보관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양념장은 한달정도 보관가능하니 만들어 두셨다가 요리에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등록일 : 2020-06-12 수정일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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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씨네삼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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