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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남

소스만들기)만능 타래소스 만들기

소스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회사가 시골에 있다 보니 시골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스 활용면에서 당연하게 시골분들이 많이 뒤쳐지고 각 제품에 적합한 소스를 정확하게 초이스 하지 못합니다. 같은 소스를 서울 물류센터 직원들은 잘 활용합니다 ​사람들을 폄하 하는 것은 아니고 간혹 회사에서 닭가슴살 과 샐러드를 분리하여 점심때 반찬으로 내 놓으면서 닭가슴살소스 와 샐러드드레싱 소스를 같이 제공 하는데 샐러드에 사용되는 올리브오일 드레싱은 자주 접하지 않아서 닭가슴살소스8kg, 올리브오일드레싱3kg 만들어 놓으면 올리브오일드레싱은 반절 이상 남고 닭가슴살 소스는 부족 합니다.
본인들이 먹어 본것만 먹기 때문에 기업에서 새로운 소스를 만들면 대중적인 소스가 아닌 이상은 자리 잡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신제품보다 대기업들이 만들어 유통 시키는 소스중 쉽게 접근가능 하고 리스크 요인이 없고 소비자들이 쉽게 초이스 할수 있는 제품들에 치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경쟁을 할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자기 회사들만의 특화된 소스들이 꼭 필요 하죠 .저희 역시 생존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 인력이 매달려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소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만드는 타래소스의 일본정통식은 정제수(물)을 사용하지 않는데 한국 사람들은 짠것을 싫어 해서 정제수를 넣고 맛을좀 순하게 만들었습니다. 간장맛은 거의 없고 야채 본연의 맛이 올라와서 단맛이 많이 납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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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물)를 준비 합니다
양조간장을 준비 합니다
맛술을 준비 합니다
청주 나 화이트와인을 준비 합니다
설탕을 준비 합니다
조청을 준비 합니다
양파를 너무 작은 사이즈가 아닌 반절을 갈라서 넣습니다
대파도 너무 작게 아닌 듬성듬성 잘라서 넣습니다
통마늘을 넣습니다
사진에 없는데 센불에서 끓이고 난 이후 찌꺼기를 건져 내고 마무리 합니다

센불

등록일 : 2020-06-11 수정일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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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소연남

소스를 연구개발하는 남자. 네이버블로그 소연남 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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