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는 동안 재료를 손질합니다.
마늘은 편썰고, 장아찌는 물에 씼어 꼭 짜서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베이컨은 4등분 하고, 청양고추는 다지거나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10분간 삶아줍니다.
(210g 즉섭밥이 부족하다면 1인당 120~130g, 적당하면 100g, 많으면 7~80g 식으로 양 조절 하세요)
면을 삶기 시작할 때 조리를 시작합니다.
달궈진 웍에 올리브오일 6수저를 넣고 마늘부터 볶아줍니다.
베이컨과 장아찌도 넣고 볶아줍니다.
바질과 후추 약간. 파마산치즈 2수저를 넣고, 끓고 있는 면 삶은 물(면수) 8국자를 웍에 넣어줍니다.
다 삶아진 면과 고추를 넣고 고루 섞어주시고, 그릇에 담은 뒤 파슬리 뿌려주시면 끝~
저희는 웍채로 먹은지라 예쁜 사진이 없네요^-^;
저희는 면에 심이 남는 정도는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10분간 삶지만 심이 남는 정도로만 익히시려면 8분만 삶아도 충분합니다.(7~80대 부모님도 안딱딱해서 좋다고 하셨어요)
준비가 끝났는데 아직 면이 삶아지는 중이라면 웍 불을 끄고 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면을 삶을 때 소금을 1수저 넣었더니 좀 짜더라고요. 그래서 레시피는 반수저만 넣었습니다.
통 파마산치즈나 다른 치즈가 있으시다면 강판에 갈아서 올려주시면 더 예쁘고 맛있습니다.
장아찌 빼고 새우 넣고 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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