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단무지 처럼 자르려는데 왓 이거 힘들어요 무가 쫀쫀해서(?) 칼이 뻑뻑하게 잘 안 들어가고 잘못 들어감 쭉 하고 옆으로 보기 싫은 모양으로 고르지 않은 크기로 잘린 모양도 안 비슷한 홈메이드 단무지
큼직한 비닐에 넣고 굵은 소금을 뿌려줍니다 설탕도 뿌려줍니다
그리고 식초도 넣어줍니다 소금 : 설탕: 식초 같은 비율로 넣어주었어요
저는 끓이지 않고 넣어주었는데 끓일 경우는 소금 설탕을 물에 넣고 끓이다가 물을 끄고 식초를 넣고 부어주는데 단짠정도는 개인차가 있어서 중간 중간 맛보며 가감하시는게 레시피는 그냥 참고 정도로 하세요
비닐로 꼭꼭 싸서 김치통에 넣고 실온에 3일 정도 둡니다.
이렇게 물이 생기는데요
노랗게 물들이고 싶으면 치자가루를 넣음 좋은데 마트에도 없어서 집에 있는 카레가루 슬쩍 넣었어요.
누르스름하게 카레가루가 물들었는데 그닥 비추에요.. 다음에 치자가루 구해서 다시 도전!!
앞뒤로 돌려서 누름돌로 누른뒤 냉장 보관하면되요
전 1주일 정도 뒤부터 먹었는데요 피클하고는 다른 홈메이드 단무지 아침 반찬으로 아주 요긴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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