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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의cook
설날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인스턴트팟 요리~
아기 새송이버섯 #소고기장조림.
장조림에 건고추도 넣고
고추청도 넣어 칼칼함도 주었는데
근데 엄청 맵지 않다.
매우믄 좋은데.
요즘 여기 저기 보이는 인스턴트팟이다.
#인스턴트팟요리 를 했더니
감자는 푸핫!
너무 잘 익어서 부서짐이 생겼다.
근데 뭐임?
고기 육질이 보들보들한 게
기존에 조리하던 것과는 좀 다르더라.
장조림에 깊은 맛이 난다.
뚜껑 덮고 추 압력에 두고
찜요리 선택하고
시간은 기본 15분 그대로 두고
대신 압력 강도를 강에 맞추었다.
음~ 그럼 기본이 젤 조하!
인스턴트팟에서 소고기가 삶아지는 동안
양파 잘라서 푸드프로세서에 갈고
마늘과 생강 사과도 같이 갈아주고~
대파, 건고추,
감자는 굵직하게 잘랐다.
갈아둔 양파, 사과, 마늘, 생강은
체에 걸러서 맑은 국물만 사용하면
소고기장조림 색이 깔끔하게 나오는
나는 조금 굵직한 거름망으로
건더기도 부드럽게 같이 걸러지게 만들었다.
건더기 걸러 버리려니 아깝다.
양념 준비한 것을 모두 넣고 섞어주면 된다.
(진간장 12큰술, 올리고당 4큰술, 고추청 3큰술,
맛술 3큰 , 마늘 4큰술, 생강 한톨, 사과 1/2개, 양파 2개)
재료 손질하는 동안 고기가 다 익었다.
고기 건져내고
육수도 따로 건져내고.
인스턴트팟 내솥은 지저분해져서
씻어 헹궈 줬다.
인스턴트팟 내솥에 감자 넣고 아기 새송이버섯 넣었다.
바로 고기 찢어서 넣었는데
고기가 아주 잘 삶아져서 부드럽게 잘 찢어진다.
양념과 대파, 대추, 건고추도 넣어주고
인스턴트팟에서 찜요리 선택하고
압력 강도 강에 넣고
조리를 시작했다.
이제 다 된 것 같다.
이대로면 삐 소리만 기다리면 된다.
조리가 끝나고 뚜껑을 여니
새송이버섯 소고기장조림이 간이 촉촉 밴게
으므낫 맛있겠다.
근게 생각했던 것처럼 감자는 너무 갔다.
파시식 부서진닷~ 크아
새송이버섯 소고기장조림
고기와 재료에 양념이 쏙 배서
음식에서 깊은 맛이 난다.
이런 요리면 백번이고 하겠다 조으다.
또 감자가 좀 으깨어져서
거기다 바 비벼 먹으니깐 그 맛 또한 좋았다.
요런건 내취향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럼 과감하게 '감자는 빼고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인스턴트팟에 요리하니
어쩜 고깃결을 그대로 살려 쭉쭉 찢어지던지
푹 삶아서 양념을 하고 조리고
소고기장조림이 야들야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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