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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설날 후식 ; 곶감호두말이 와 수정과 만들기

수정과는 소화에 좋고 감기예방에 좋은 차여서
겨울에 마시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설날 후식으로 맛있는 곶감 호두말이 넣은
수정과 준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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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계피 10g 당 가각 물 1컵으로 계산하고

재료양에 따라 물양을 맞춰 주세요.

계피를 물에 넣고 끓기 시작해서
쎈불에 15분 끓이고
약불에서 15분 끓인 후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닫고 충분히 식혀줍니다.
생강을 물에 넣고 끓기 시작해서
쎈불에 15분 끓이고
약불에서 15분 끓인 후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닫고 충분히 식혀줍니다.
각각 다른냄비에서
쎈불에 15분 끓이고
약불에서 15분 끓인 후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닫고 충분히 식혀줍니다.
차갑게 식혀진 생강물을
채에 거르고요
차갑게 식혀진계피물을
채에 거른 후
두 물을 잘 섞어준 다음
설탕을 넣어도 좋지만
자연스런 단맛을 위해
대추를 우려냅니다.
대추에 열십자를 낸 후
수정과에 대추를 넣고
팔팔 20분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중간불로 낮춰서)
수정과를 식히는 동안 대추를 담궈두면
단맛이 계속 우러납니다.

대추의 단맛을 더 우려내고 싶으면

끓이는 시간을 더해주세요.



곶감 호두 말이 만들기
곶감 중간을 파 낸 후
곶감을 넓게 펴서
호두(또는 피칸)를 올립니다.
돌돌 말아서
꼭꼭 눌러 준 다음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이쁜
곶감 호두 말이
완성!
그릇에
곶감 호두 말이 담고
수정과를 부어주면
빛깔 곱고
건강에 좋은
"수정과"
차갑게 먹어도
따끈하게 먹어도
참 좋은
수정과 속에
곶감 호두 말이
보는 재미~
먹는 재미~
손님대접 음료로도
좋을 듯 해요.
팁-주의사항
생강과 계피를 따로 끓여 내어
각각의 향이 살아 있어 더 맛진
'수정과'입니다.
사용한 계피는 잘 말려서 냉장보관하고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0-01-17 수정일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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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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