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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유부속에 속재료와 밥을 섞어
속을 채워 넣으면
간단하게 유부밥이 된답니다.
속재료는 뭐든 다 좋아요~
아들아이가 유부밥을 좋아 합니다.
유부초밥이 아닌 유부밥.
지난 수료식때 속재료를 미리 준비해가서
따뜻한 밥과 비벼
조미유부속을 채워 넣어
빠르게 만들어 냈답니다.
이번엔 휴일이라고
기숙사에서 나온 딸을 위해 만들었네요.
간단하게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입에 먹기 편해서
휴일 간단한 아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유부밥
준비하기....
조미유부 14장,
대파 1/2대...초록부분, 후추약간,계란 1개
다진당근 3큰술,
비엔나소시지 7개,
밥 1+1/2공기,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3작은술
조미유부 14장은 체에 담아 국물을 빼 줍니다.
저는 조미유부속에 든
소스와 후레이크는사용하지 않습니다.
당근은 다져 3큰술 정도를 준비해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살짝만 볶아 줍니다.
계란 1개, 후추약간,
쏭쏭 썬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넣고
고루 잘 풀어 줍니다.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물을 붓고 스크램블을 해 익혀 준 후....
주걱을 세워 두드려 다져 줍니다.
비엔나 소시지 7개를 준비해
칼집을 곱게 넣어 준 후
칼집넣은 결대로
5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식용유 없이
노릇하니 살짝 볶아 줍니다.
준비한 속재료를 모두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밥 1 + 1/2공기,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3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밥을 한큰술 정도씩 손으로 뭉쳐 준 후....
조미유부속에 넣고
모양을 잡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등록일 : 2019-05-06 수정일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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