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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람

미역무침 만드는법 겨울반찬 미역초무침!!


겨울반찬으로 새콤달콤 미역초무침도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아마 바닷가 근처 살아 더 그런지 모르겠지,
미역을 좋아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물미역을 많이 먹게되네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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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역은 깨끗하게 씻어 초장에 그냥 찍어먹기도 하는데,편하게 조물조물 초고추장에 무쳐주면 밥 비벼먹어도 좋고 미역 좋아하는 분들은
미역으로 반찬을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미역도 가격이 3000원 정도인데
양이 많은것 같아 조금씩 묶어 파는걸로 사왔는데
딱이네요.
겨울에 과메기 먹을때도 미역이 빠지면 섭섭해서
항상 챙기는데, 미역이 달큰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준비합니다.
4~5cm 길이로 잘라주고, 미역줄기는 어슷썰기로 해서 함께 넣어줍니다.
미역줄기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맛있어요. ㅠㅠ
미역, 당근, 파, 초고추장, 통깨
고추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마늘, 매실액1큰술, 식초1큰술로
초고추장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미역에 초고추장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당근, 파를 넣어줍니다.
양파를 넣어주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있고 맛있답니다
부드러운 물미역은 깨끗하게 씻어 바로 무쳐도 되는데,
좀 억센 미역은 한번 데쳐주면 부드러워서 먹기 훨씬 편하답니다.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에 바다향 물씬 풍기는 미역무침~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비벼먹어도 한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이랍니다.
팁-주의사항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주는데,
물에 들어가면 바로 색이 초록으로 확~ 변해버린답니다.
데친 미역은 찬물에 얼른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등록일 : 2019-01-24 수정일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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