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정호영 명란마요네즈 만드는법. 명란마요주먹밥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명란젓 500g; 마요네즈 13T; 설탕 1T; 진간장 1T; 들기름 4T; 밥 1공기; 명란 마요네즈 3T; 다진 단무지 1T; 다진 쪽파 1T; 깨 약간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1,913

콩설기

정호영 명란마요네즈 만드는법. 명란마요주먹밥 만들기.

명란젓이 고급식재료이고 맛있다는 건 알지만 명란만 먹는건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명란젓으로 만드는 요리는 익숙한게 별로 없죠. 얼마전 정호영 쉐프가 TV 프로그램에서 알려준 명란마요네즈를 만들어 보았어요.

명란마요네즈를 만들어 밥에 슥슥 비벼 먹거나, 채소를 찍어먹거나 해도 되구요. 소풍기분내며 명란마요 주먹밥 만들어 한입에 쏙쏙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짭쪼름하고 감칠맛 나는 명란과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한 주먹밥. 맛없을수 있을까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명란마요네즈]

명란젓
500g 구매
마요네즈
13T 구매
설탕
1T 구매
진간장
1T 구매
들기름
4T 구매

[명란마요주먹밥]

밥
1공기 구매
명란 마요네즈
3T 구매
다진 단무지
1T 구매
다진 쪽파
1T 구매
깨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명란젓 500g, 마요네즈 13T, 설탕 1T, 진간장 1T, 들기름 4T 를 준비해요.

명란젓을 손질할게요.
명란젓을 세로로 잘르고, 칼등으로 명란젓껍질과 명란을 분리해 주세요.
살짝 밀어주면 껍질과 분리될 거에요.

명란젓 손질법 레시피

분리된 명란과 명란껍질을 따로 담아주세요.
명란껍질은 머리지 않고 같이 활용할거에요.

프라이팬에 들기름 4T를 두르고, 분리해 놓은 껍질을 노릇하게 구워줄 거에요. 껍질쪽으로 껍질이 노릇해 질때까지 구워주세요.
알이 톡톡 튀는 소리가 듣기 좋으네요..^^ 또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구워서만 먹어도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노릇하게 구워진 명란 껍질은 잘게 다져주세요.

껍질을 분리해 놓은 명란과 구워서 잘게 다져놓은 명란껍질을 넣고, 설탕 1T, 간장 1T를 넣고 섞어주세요.
설탕은 씁쓸한 명란맛을 중화해 준다고 해요. 또 간장은 감칠맛을 올려 줍니다.

명란마요네즈는 완성!
이것만 밥에 비벼 먹거나, 채소를 찍어 먹어도 좋아요.
보관은 냉장실에서 15일정도까지는 좋다고 합니다.

재료를 준비해요.
밥 1공기, 명란마요네즈 3T, 다진 단무지 1T, 다진쪽파 1T(저는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이용했어요.)

재료를 넣고 비벼 주세요.

주먹밥 모양은 동그랗게 만들어도 되고, 세모모양으로 만들어도 되고,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도 상관없어요.
저는 김밥틀에 네모모양으로 일단 꼭꼭 눌러준 후에 잘라서 만들었어요.
요렇게 세모모양으로 잘라주면 세모모양 주먹밥을 만들기가 쉽답니다.
모양만 살짝 잡아주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