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계란의 알끈 (흰색의 끈끈한 점액질, 흰자와 노른자 사이에 있음) 을 다 끊어내어 버리면 팬케익 처럼 딱 붙어버리고 식감이 살아지니 주의해주세요!
*불을 끈 이후로는 다시 불을 키우면 안되요. 펜이 충분히 달궈졌다면 잔열로 계란두개 정도의 양은 충분히 스크럼블이 가능해요. 열이 부족하지 않도록 달굴 때에 확실히 달궈둬야해요.
우유나, 치킨스톡(물에 푼것) 을 조금 넣어주어도 부드럽거나, 특유의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밀가루를 전 조금 넣어주는데요, 버터와 밀가루가 만나면 아시아의 전분같이, 농도를 잡을 수 있는 '루' 같은 역활을 하기 때문이예요.
좋아하시는 허브 종류가 있다면 넣어주셔도 풍미가 좋지요, 저는 바질을 넣었어요~
소스는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재료 사이사이 풀 처럼 점성으로 끈끈하게 잡아주는 역활이 중요합니다!
등록일 : 2018-11-26 수정일 : 2018-11-2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즐겁게 요리를 하며 지냅니다. 일식을 아주아주 사랑합니다. 같이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봐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